궁수의 전설 완벽 가이드 : 로그라이크와 슈팅 게임의 매력 총정리

안녕하세요, GeekBroX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바일 게임 '궁수의 전설'을 깊이 있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궁수의 전설2가 새로 출시되어 우선 1탄에 대한 게임 설명을 포스팅합니다. 궁수의 전설은 슈팅 게임의 간단함과 로그라이크 장르의 무한한 가능성을 결합한 독특한 게임으로,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매번 새로운 스테이지와 무작위 어빌리티 조합 덕분에 지루할 틈 없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죠. 오늘은 게임의 기본 메커니즘, 주요 특징, 그리고 매력을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궁수의 전설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

 

 

그렇다면 로그라이크라는 것은 어떠한 장르인 것일까? 로그라이크에 대표 게임은 디아블로를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디아블로와 궁수의 전설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 하지만 디아블로의 시작이 로그라이크 게임의 시초인 로그라는 게임에서부터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는 이미 많이 소개된 내용이다. 

Rogue Screenshot

Diablo Screenshot

 

로그라이크의 큰 특징은 매번 플레이 할 때마다 플레이하는 레벨(스테이지)가 변화된다는 것이다. 즉 반복 플레이를 해도 매번 다른 맵 레벨을 플레이하는 변화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리고 또하나의 특징은 게임 중 사망하면 다시 플레이시 초기화 된다는 부분이다. 

 

궁수의 전설은 매번 플레이 할 때 마다 레벨업 해 새롭게 어빌리티를 조합하는 로그라이크형 스테이지를 제공하고 챕터를 클리어 하기 전까지 진행했던 스테이지 정보는 사망과 동시에 다시 초기화되어 처음부터 키우는 방식인 것이다. 

 

여기에서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캐릭터를 초기화 한다는 것은 챕터내의 스테이지에서 성장되는 인스턴트 플레이어 레밸과 어빌리티 습득 부분을 말한다. 계정 레벨인 영웅 레벨과 장비 등을 비롯한 부분은 초기화 되지 않는다. 

 

챕터에 접속하여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부분을 인게임 플레이라고 하고, 챕터 밖에서 캐릭터나 장비 등을 구매,교체 하거나 강화하는 부분 등을 아웃게임 플레이라고 한다. 

 

궁수의 전설은 인게임 플레이는 어빌리티라는 스킬 중심으로, 아웃게임은 그 외의 영웅,아이템으로 아이템 수집,강화,승급을 위한 뽑기 등의 이외의 요소들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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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의 전설의 특징 

궁수의 전설의 주요 특징을 정리해 보았다. 

★간편한 원터치 조작 : 이동과 공격의 간결한 코어 게임 플레이 제공

★로그라이크형 반복 스테이지 구성 : 매 반복 플레이 마다 변화되는 지형 (크기, 장애물, 함정, 몬스터)

★명확한 공격 특성에 따른 무기 종류 : 공격력,공격속도,넉백(뒤로밀기)의 특성을 살린 명확한 무기 종류

★전략적 요소의 제공 : 근거리vs원거리, 지상vs공중에 따른 방어구,반지,펫,몬스터와 지형의 구성

★쉬운 강화/승급과 상품 제공 : 동일 아이템 3개면 상위 레어 승급, 아이템과 재료만 뽑는 간편한 가챠 시스템

 

 

간편한 원터치 조작

궁수의 전설은 게임 중 방향키 하나만으로 조작이 가능한 쉬운 조작방법을 채택하고 있다. 360도 자유롭게 캐릭터를 이동시킬 수 있으며, 공격은 캐릭터가 정지하고 있으면 자동으로 공격하는 방식이다. 적의 공격을 피하거나 공격하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향이다. 

 

조작은 간단하나 보스와 같이 이동이 많은 공격을 하는 적을 만나면 정지해서 공격하는 타이밍을 잡는게 만만치 않을 수 있다. 그리고 다수의 적이 등장하면 장애물 등을 피해 이동과 정지 공격을 조절하는것 또한 후반으로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진 다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로그라이크형 반복 스테이지 구성

위에서 설명했던 로그라이크의 주요 특징 두개를 모두 지니고 있다. 매 챕터 실행때 마다 새로운 스테이지들이 조합되어 등장한다. 단 이 스테이지들은 완전 랜덤은 아니며 어느정도의 패턴 스테이지들을 가지고 조합하여 구성된다. 이는 스테이지 구성에 단순 몬스터만 등장하지 않고 장애물 등 배경의 레벨 요소가 들어가 있어 이에 따른 발란스 부분때문이기도 하고, 또 반복 플레이시 플레이어가 어느정도 패턴을 익힐 수 있게하는 부분이기도하다. 

 

또한 플레이어는 챕터 안에서 휘발성 레벨업과 레벨업에 따라 제공되는 어빌리티는 챕터 종료 시 모두 초기화됩니다. 하지만 게임중에 획득하는 골드와 영웅경험치(계정 경험치) 그리고 획득한 아이템은 모두 획득하게 됩니다. 

 

 

명확한 공격 특성에 따른 무기 종류

무기들은 모두 원거리 공격으로 공격력, 공격속도, 넉백기능 등의 기본 특성을 잘 살리고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된 스토커 스태프의 유도탄 기능과 브라이트 스피어의 레이저 공격 등의 새로운 기능성 무기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무기는 아무래도 동일 원거리 특성이다 보니 DPS를 계산하여 무기의 효율성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효율적인 무기에 대해서 선택이 가능하지만 단발적인 스테이지 구성이 아니라 최대 50판 스테이지를 운영해야 하므로 그런 장단점이 보완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가장 많은 공격 데미지를 제공하는 무기가 좀더 선호되기는 합니다. 

 

전략적 요소의 제공

몬스터는 크게 근거리와 원거리(마법 포함) 공격 타입과 지상형, 공중형의 특성으로 구분됩니다. 이 4가지 특성을 반영한 장착 가능한 악세서리가 제공되며 이부분에 대해서 플레이가 챕터나 스테이지의 특성에 따라 게임 전에 운영할 수 있습니다. 

 

쉬운 강화/승급과 상품 제공

궁수의 전설은 비교적 간단한 레벨업와 그레이드 승급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캐릭터 장비 모두 골드와 각기 필요한 성장 재료를 소모하여 레벨업 시키고 있습니다. 확률등의 요소가 빠져 있어 투자한 만큼 정확히 성장하는 방식입니다. 

 

 

 

그레이드(티어) 승급도 마찬가지로 동일 그레이드의 아이템 3개를 가지고 융합을 하면 상위 그레이드로 승급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단 이때 아이템 3개에 대한 선택이 중요합니다. 가장 먼저 선택한 아이템이 베이스가 되어 베이스 아이템의 레벨을 기준으로 승급이 됩니다. 

즉 첫 선택 융합 재료 장비가 레벨 20이였으면 승급 뒤의 제작된 장비의 레벨도 20이 됩니다. 하지만 만약에 첫 선택을 레벨1로 그리고 그 다음 2번째나 3번째 장비를 레벨 20으로 하면 제작된 장비는 레벨1이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승급 부분에서만 주의를 한다면 특별히 어렵거나 신경쓸 부분이 없이 쉽게 승급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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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의 전설은 간단한 원터치 조작, 로그라이크 특유의 무작위성, 그리고 전략적 플레이의 재미를 모두 갖춘 게임입니다. 게다가 무기와 캐릭터, 어빌리티의 조합에 따라 무한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어 매번 새로운 도전이 가능합니다.
이번 포스트를 통해 궁수의 전설의 전반적인 매력을 소개해드렸다면, 다음 포스트에서는 더욱 세부적인 공략과 아이템, 챕터 운영 전략 등을 다뤄볼 예정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려는 분들이나 이미 즐기고 있는 플레이어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기를 바랍니다.
게임 속에서 멋진 모험을 즐기시고, 다음 포스트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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